또 오해영 서현진의 러블리 패션, 이러니 에릭이 반해? 안반해?
2016-06-17 00: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속 현실적인 생활연기로 각광받고 있는 서현진의 러블리한 패션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 서현진은 내추럴하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선보여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그녀만의 과하지 않은 러블리한 스타일이 여심을 저격한 것.
지난 14회 방송에서 많은 오해와 갈등을 극복하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더 없이 행복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현진은 루즈핏 화이트 셔츠에 브라운 도트 에이프런 스타일의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기본 아이템에 트렌디함을 더한 포인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에이프런 스타일의 원피스를 레이어링함으로 걸리쉬하면서도 서현진만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또 오해영’ 15회는 오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