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어플 ‘핫플레이스’, 26일까지 회원가입 이벤트

2016-06-16 10:42
회원가입하면 기프티콘, 오션월드 행운까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빅데이터 기반 지역 정보 어플리케이션 ‘핫플레이스’ 가 6월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회원가입 이벤트 ‘이미 여름은 시작됐다! 바나나우유 마시며 오션월드 가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핫플레이스 앱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 회원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핫플레이스 매장정보에 매장 리뷰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워터파크 ‘오션월드 종일권 (1인 2매)’을 5명에게 제공한다.

핫플레이스는 국내 최초의 VAN(결제대행업체)사 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권순배)에서 개발한 앱으로, 전국 곳곳의 인기 가게를 방문 횟수를 기반으로 스마트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당, 주점, 카페, 미용 등 전국의 인기 상점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다. 앱에서 소개하는 인기 상점들의 정보는 매주 업데이트 되고 있다.

특히, 주요 메뉴인 ‘핫메뉴’는 매장에서 실제 판매량으로 집계된 인기메뉴 순위를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가게마다 어떤 메뉴를 고를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를 바로 소개해주는 데다가, 바로 옆 다른 테이블에서 어떤 음식을 주문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핫플레이스는 최근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게 10곳을 추천해주는 ‘이달의 핫플레이스’가 바로 그 것. 유저들이 각 테마 별로 적합한 가게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핫플레이스 매장 인기 정보 이외에도, 각종 미디어 및 바이럴 매체에서 이슈가 되는 인기 매장들을 테마에 맞게 핫플레이스의 전문 에디터들이 직접 선별한다.  
 

[핫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