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無방문-無서류-無수수료 '참신한 자동대출' 출시
2016-06-15 08:03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한저축은행은 15일 모바일 어플을 이용해 無방문·無서류·無수수료를 갖춘 '참신한 자동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참신한 자동대출'은 대출에 필요한 재직 및 소득 사항을 시스템이 자동 심사해 신속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본인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바일을 통해 한도조회 및 대출 실행을 할 수 있다.
연소득 1200만원이상, 6개월 이상 근무중인 직장인이라면 최장 3년동안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12개월부터는전월 무연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1%p, 연간 최대 12%p의 금리인하 혜택까지 적용해 성실 상환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신한저축은행은 기대한다.
신한저축은행은 이번 대출 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참신한 자동대출 출시! 시원하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신한금융그룹과 당사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신한 자동대출은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 어플 또는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