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 '시그널', 최우수 작품상까지 3관왕 등극
2016-06-03 23: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시그널’이 TV부문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6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방송인 신동엽, 미쓰에이 수지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서인국-조윤희가 시상자로 나선 TV부문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의 영광은 tvN ‘시그널’ 김원석PD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올해로 52회 째를 맞은 ‘2016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조인스 문화사업 부문이 주관하며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에 동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