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노사, 곤지암서 ‘소통 다짐’
2016-05-27 10:11
이번 행사는 신뢰의 조직문화와 존중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 했으며, 이곳에서 방통위 전직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방통위 노사는 일과 가정의 양립 등 13개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고,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운영, 직원들의 권익신장 및 사기 진작, 일하고 싶고 자긍심이 넘치는 방통위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조 측 관계자는 “노사는 대화와 타협, 상생‧창조적 노사문화를 정착해 행복‧소통‧희망 방통위 실현과 지속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