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 "SUMMER 우먼 오피스 룩 페스티벌" 진행
2016-05-26 17:14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메인상품 테마행사를 통해 메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파트너사 주력 상품의 소진 활성화 차원으로 시작된 롯데백화점의 시즌 아이템 페스티벌이 벌써 4번째를 맞고 있다.‘2월 트렌치코트 페어’, ‘3월 코디건 페어’ ‘4월 원피스페어’ 에 이어 5월 테마는 바로‘SUMMER 우먼 오피스 룩 페스티벌’.
5월부터 30도를 넘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주요 기업 직장인들의 간소해진 여름 출근 복장이 화두가 되며, 롯데를 비롯해 삼성ㆍLGㆍ한화 등의 대기업들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쿨비즈 복장을 비롯해 반바지 허용문화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5월 27일~6월 1일까지 오피스 우먼들을 위한 “오피스 룩 페스티벌”을 진행, 3大 테마 아이템인 ‘티셔츠’와 ‘반바지’, ‘린넨 재킷’ 상품을 단독 기획가로 마련했다.
“
롯데 부산본점은 5월 27~6월 1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SUMMER 영패션 균일가전”을, 롯데 광복점은 동기간 “초여름 레포츠 & 오피스 룩 특가전”을 마련해 2만원대의 티셔츠와 반바지, 린넨자켓 등을 판매한다.
또 롯데 동래점은 5월 27~29일, 3일간 나이스클랍, 비키 등 1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30%까지 선착순 브랜드 스페셜데이를, 롯데 센텀시티점은 5월 27일 단하루, 최대 70%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