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월간 윤종신 5월호 가창 참여...산뜻∙청량 훈남 매력
2016-05-24 08:5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빅스(VIXX)의 메인 보컬 '켄'이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5월호에 가창자로 참여한다.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89)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켄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미지 속 켄은 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훈남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주니어 규현, 세븐틴 보컬유닛 등 아이돌 보컬리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해 온 윤종신이 이번 5월호의 주인공 빅스 켄과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켄이 참여한 '월간 윤종신' 5월호는 5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