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다이너마이트’로 1위 등극…마술 공약 실천 '눈길'
2016-04-27 08:2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빅스가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1위에 등극했다.
수상 직후 빅스의 라비는 “빅스가 항상 빛날 수 있게 도와주시는 팬 분들에게 고맙다”며 가장 먼저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사랑에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빅스의 맏형 레오는 “언제나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 빅스가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수상한 빅스는 타이틀 곡 ‘다이너마이트’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