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 소설가 한강, ‘맨부커상’ 수상 후 19일 귀국
2016-05-19 15:22
24일 기자회견 통해 수상소감과 신작 밝힐 예정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46)이 19일 오전 8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