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환경가전 브랜드 웰스의 관리 서비스 고급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바른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이다.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기위해 바른 도구, 바른 사람, 바른 방법의 3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된 교원 웰스만의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다. ▲바른 사람인 믿음 가는 전문가가 ▲바른 도구를 통해 세심하고 꼼꼼한 관리를 제공하며 ▲바른 방법으로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전달하며,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는 웰스 매니저와 웰스 엔지니어의 서비스 전문 교육을 대폭 강화해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을 높였다.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서비스 전문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확보는 물론 친절의식 고취,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킨다.

건강과 밀접한 제품 위생 관리에 대한 신뢰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인별 맞춤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자연 추출 물질 등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 ‘고객 맞춤 서비스 kit’를 도입해 정기 점검 시 고객 개인 전용 서비스 kit 사용으로 위생에 대한 고객의 불안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에 더해 고객 불만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등 서비스 혁신 기반을 조성해 고객 감동의 진정성을 높여나간다.

고객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기업 전반으로 들어오는 고객의 이야기를 보다 신속하게 응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VOC 통합 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고객만족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접수 등 유형별로 고객의 소리를 분석, 전 부서 공유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평순 회장은 “웰스의 ‘올바른 서비스’는 건강을 지키는 제품과 바른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드리는 환경가전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네랄이 살아있는 정수기, 쾌적한 공기를 전하는 공기청정기 등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혁신 제품과 함께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진심을 담은 바른 관리 서비스를 더해 고객 감동의 진정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