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근린상가 분양

2016-05-12 13:18
총 34호 규모 지상 1층 단독상가

동탄 헤리움 투시도 [이미지=힘찬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힘찬건설이 동탄신도시에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의 근린상가를 분양한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는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3~74㎡ 총 34호 모두 1층 상가로 구성됐다.

지난해 분양을 완료한 956실 대단지 오피스텔인 '동탄 헤리움'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또한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약 6만5000여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은 물론 봉담과천고속화도로, 평택화성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올해 8월 조기개통 예정인 고속철도 SRT(수서발 KTX) 이용 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를 2시간대로 도달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이 형성된다.

힘찬건설 분양 관계자는 "근린상가 분양가는 3.3㎡당 최저 1600만 원대로 책정했다"면서 "고객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적 장점과 체계화된 MD구성으로 차별화를 확보함으로써 상가 전체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0-9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