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의 선물 전달

2016-05-09 11:23
인천 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방문 카네이션, 편지, 생필품 꾸러미 전달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3일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및 유족들을 방문해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이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더불어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37개소에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등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