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 계약 하루만에 ‘완판’
2016-05-04 15:14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M1~M3블록에서 선보인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이 계약 1일 만에 완판됐다.
4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받은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은 1일 만에 100% 계약을 마감했다.
킨텍스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일산신도시 내 부족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구성인 데다, 한류월드 일대 개발이 순항하고 있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은 물론 타 지역 수요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면서 “이번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 계약 성공에 힘입어 이어질 아파트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킨텍스 원시티의 아파트는 M1블록은 이달 11일, M2블록은 10일, M3블록은 9일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각 블록에 동시에 당첨될 경우 발표일이 빠른 단지가 배정된다. 계약일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이다.
킨텍스 원시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