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가정의 달 맞아 안정환 가족 봄나들이 패밀리룩 공개

2016-05-03 08:26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가족이 나들이 떠나기 좋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패밀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네파 키즈(대표 이선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리빙매거진 까사리빙과 함께 ‘숲 속에서의 체험학습’을 콘셉트로 한 안정환 가족의 봄나들이 패밀리룩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아들 안리환이 함께 숲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정환 가족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아웃도어룩을 경쾌하면서도 센스 있게 매치했다.

특히 안리환은 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소화하며 아이다우면서도 자유로운 키즈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아빠 안정환과 엄마 이혜원과 함께한 촬영에서도 특급 케미를 뽐내며 액티브한 패밀리룩 화보를 완성했다.

안리환의 의상은 올 봄 네파 키즈 디자인 콘셉트인 ‘Forest School’을 반영해 숲과 공원, 봄 소풍, 캠핑장 등 아웃도어 라이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도록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장감에 봄에 어울리는 컬러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아이다움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네파 키즈만의 봄나들이룩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화보를 기획했다”며 “안정환 가족이 선보인 화보 속 패밀리룩처럼 봄 기운이 가득한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네파 제품으로 맞춰 입고 봄 피크닉을 떠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