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이사, 골든브릿지 자산운용 비상근 감사 선임
2016-04-27 15:09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상철 전 골든브릿지증권 이사가 계열사 골든브릿지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27일 골든브릿지증권에 따르면 한 전 이사는 지난 20일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비상근 감사에 선임됐다. 한 전 이사는 지난달 31일 골든브릿지증권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한 감사는 문구상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영업이사·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직전에는 중기특화 신사업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