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일 연속 자금 순유출
2016-04-20 07:38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70억원이 빠져나갔다.
388억원이 새로 들어왔지만 205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1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도 1조371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3조40916억원, 순자산액은 114조2204억원으로 모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