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3D 피부모델 제조기술 특허 획득 2016-04-16 01: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한 3차원(3D) 배양피부모델인 '네오덤'의 제조기술이 특허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조기술은 피부의 전층을 재현한 3D 배양기술로, 기존보다 더 인체 피부와 유사한 피부모델을 제조할 수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를 활용한 실험용 피부모델 '네오덤'도 내놨다. 네오덤은 동물을 대체해 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석하는 데 쓰인다. 관련기사 삼성, 美 반도체 특허 소송서 1657억 배상 판결 [인사] 특허청 [임민철의 권주가] 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外 대웅제약, 경구용 비만 신약 물질 특허...'알약'으로 비만 잡는다 [특징주] 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