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심토스서 3D 프린팅 솔루션 선보여

2016-04-12 10:47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3D 프린팅과 적층 제조 솔루션의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심토스(SIMTOS) 2016’에 참가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는 자회사인 메이커봇(MakerBot)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부터 콘셉트 디자인, 시제품화 및 제조 최적화에 필요한 산업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올해 열리는 심토스 2016의 주요 테마 중 하나로, 스트라타시스는 스마트팩토리 스트라타시스 컨소시엄 특별관을 통해 자사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해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트라타시스는 콘셉트 디자인, 기능성 프로토타이핑 및 디지털 제조 최적화로 이어지는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를 구현하며, 컨소시엄 참가사로는 LS엠트론, 파운드리(THE FOUNDRY), 솔리드웍스(SOLIDWORKS) 및 알테어(Altair)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