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스트라타시스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명의 스트라타시스 유저 및 3D 프린팅 업계 전문가, 관계사들이 참석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새로운 적층 제조 기술인 로보틱-컴포지트 3D 데몬스트레이터, 인피니트-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데스크탑 및 산업용 시스템, 재료 소프트웨어, 3D 프린팅 커뮤니티 등을 소개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을 2014년부터 매해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7일 중국 선전, 일본 도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됐고, 오는 20·22일 대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