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홍보대사' 설현, 8일 청담동 주민센터 사전투표 참여
2016-04-08 10:34
8일 AOA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설현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한다”며 “선거 당일인 4월 13일에는 설현이 스케줄이 있어 사전투표에 참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설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에 위촉돼 4.13 총선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 지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