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퍼스트 플래티늄 카드' 2종 출시

2016-04-05 14:10

[사진=광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5일 '1st 플래티늄 카드'와 '1st 플래티늄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

1st 플래티늄 카드는 포인트 적립·캐시백형 또는 아시아나마일리지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적립·캐시백형은 어디서나 조건 없이 건당 이용금액의 0.7~1.2% 적립 또는 캐시백이 기본 제공된다. 또 전국 영화관 3000원 할인, 전국 골프장 이용시 10만원당 5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아나마일리지형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씩 적립된다.

1st 플래티늄플러스 카드는 1st 플래티늄 카드의 혜택에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주유상품권, 영화관람권, 여행상품권 등 실용적인 바우처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2종 모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발레파킹 무료 이용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카드를 발급해 국내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