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채권혼합형 '밴드트레이딩 펀드' 출시

2016-03-30 14:54

[사진=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채권 투자를 통해서 ‘안정성’과 공모주 투자와 우량 가치주 저점매수를 통해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한BNPP밴드트레이딩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밴드트레이딩펀드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용위험이 낮은 국공채 및 우량 신용채권 등에 60% 이상 투자하고, 우량 가치주, 배당주 및 공모주에 30% 이하로 투자한다.

자산의 60% 이상 투자하는 채권부분은 신용위험이 낮은 국공채 및 우량 신용채권 등에 주로 투자하며, 제한적인 듀레이션 운용 하에서 적극적인 상대가치매매를 통해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펀드는 저평가된 우량가치주 및 배당주에 투자하며, 저점 매수·고점 매도 전략으로 운용된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예정이다.  IPO 참여 뿐만 아니라 상장 후 주가 급락 시 저점 매수를 병행해 수익률 확대 전략을 추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