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운용 국내운용 서준식 부사장 선임
2018-02-22 17:10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서준식 채권투자운용본부장을 국내운용부문 부사장(CIO)으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1일자로 서 신임 부사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서 내정자는 삼성생명 주식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을 거쳐 신한BNPP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팀장과 본부장을 역임했다.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 '눈덩이주식투자법' 등 주식 가치투자 베스트셀러들을 저술하기도 했다.
서 내정자는 "국내 주식형 및 채권형과 같은 전통자산펀드의 환경이 척박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 어머니의 쌈지돈을 관리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펀드를 가꾸어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1일자로 서 신임 부사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서 내정자는 삼성생명 주식 애널리스트로 입사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을 거쳐 신한BNPP자산운용에서 채권운용팀장과 본부장을 역임했다.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 '눈덩이주식투자법' 등 주식 가치투자 베스트셀러들을 저술하기도 했다.
서 내정자는 "국내 주식형 및 채권형과 같은 전통자산펀드의 환경이 척박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 어머니의 쌈지돈을 관리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펀드를 가꾸어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