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 무료 특강 개최
2016-03-30 09:13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4월 30일 실시되는 제3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에 접수한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금융자격증 전문교육업체 와우패스의 전임강사인 손재용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이번 특강은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역삼동 CFO아카데미(역삼역 2번출구)에서 특강 신청하는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등을 제외)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파생상품 등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계약은 제외)의 체결을 권유하기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이다.
유안타증권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유안타증권과 투자권유대행인 위탁계약 사전등록 시 자격증 응시료, 보증보험료,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등록교육비 지원은 물론, 랩, 신탁 등록교육비까지 일체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부터 투자권유대행인 등록까지 비용 부담 없이 당사에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8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전담 업무센터를 설립했으며,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빠른 조기 정착을 위해 이들 그룹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 유치시 유치자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해외비과세주식펀드,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유치금액에 따른 특별 보수 지급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료 특강 신청 및 투자권유대행인 관련 제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02-3770-2383,2390)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