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개인 맞춤 기능 강화한 새 통합 MTS 선봬
2024-10-18 10:44
유안타증권은 18일 국내·해외 주식과 선물옵션, 금융상품 매매와 자산관리까지 앱 하나로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뉴(NEW) 티레이더M'을 선보였다.
뉴 티레이더M은 개인 맞춤 설정 기능 강화, 사용자 환경(UI/UX) 개선으로 초보 투자자부터 프로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용자는 투자 경험에 따라 적합한 투자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MTS 기능에 개선된 서비스를 추가한 '일반모드'는 프로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필수 정보만 간단히 제공하는 '간편모드'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알맞다.
뉴 티레이더M은 설정할 수 있는 지표 수를 57개에서 164개로 늘리고 분할 차트 기능으로 한 화면에서 여러 개 차트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했다. 재무 차트를 추가해 주가와 실적을 차트만으로 동시에 비교할 수 있게 했다. 매매 내역, 평균 매입가 정보를 차트에 표시해 투자 포지션 파악을 돕는다.
관심종목, 현재가, 주문, 잔고 등 매매에 필수적인 화면은 세분화한 개인 맞춤 설정 기능으로 이용자 입맛대로 수정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