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에 꽂는 유기농 차 '티업', 중국 판로 개척…“中공급계약 체결”
2016-03-25 21:19
티업 제품은 생수에 결합해 마시는 티백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수병만 있으면 차를 우려낼 수 있다.
신개념 음용 문화 아이콘인 티업은 중국 철도역사 매점과 객실에 공급하는 등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티업 관계자는 “티업 제품이 차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K-푸드 중국 수출 열풍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