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활기업 해오름클린 개소식 열어
2016-03-25 13:1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2일 광명시의 8번째 자활기업 ‘해오름클린’ 개소식을 가졌다.
해오름클린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저소득층 자활 가족들의 노력으로 창업한 신규 자활기업이다.
이날 광명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한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등 복지 분야 인사와 광명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각 자치단체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클린이 새롭게 첫발을 내딛었다.
한편 윤지연 광명지역자활센터 관장은 “힘겹게 꿈을 키워온 만큼 사업의 번창과 자활기업의 성장에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