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커밍아웃…자체최고시청률
2016-03-25 08:2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최고의 연인'이 시청률 12.1%(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보다 2.0%p 상승한 자체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름(강민경 분)은 강호(곽희성 분)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연회장에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름은 자신이 강호의 약혼자라고 커밍아웃했으며 이를 들은 홍자(변정수 분)와 세란(김유미 분)은 치욕스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최고의 연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