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거행
2016-03-24 16:42
올해 시상식에는 8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판매왕상에는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대상은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판매왕에 등극한 이 대표는 2007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장려상 수상, 2012·2014년대상 판매왕에 이어 지난해에도 판매왕에 등극했다.
또 신인왕상은 TC지역단 하이브리드지점 이지영 LC가, 리크루팅왕은 CLC 지역단 비전CLC브랜치 설재웅 CLC에게 돌아갔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의미있는 경영성과를 이끌어 낸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영업가족이 보험영업 전문가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회 이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기옥 대리점 대표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 대리점 대표, 전북지역단 익산지점의 홍성현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