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16-03-08 15:24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오른쪽)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월로 롯데손보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랑 Dream 나눔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월로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Dream 나눔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은 롯데손해보험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의 봉사활동, 사랑 Dream후원금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한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해당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롯데손해보험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숭례문 클린데이 캠페인 시행’, ‘지역사회 금융교육활동’,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헌혈활동’,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