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솔로 콘서트 성공…'음악적 성장'
2016-03-21 11:1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마무리지었다.
라비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 전 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았다.
'착한여자' 무대에서는 관객 래퍼와 함께한 깜짝 무대를 꾸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했다. 공연이 진행된 양일간 엠넷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과 R&B 보컬리스트 에스비, 실력파 DJ 듀오 샘앤스펙, 빅스의 레오가 공연장을 찾았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잘 마친 라비는 그룹 빅스로 다음 달 19일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