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 총선 승리 다짐

2016-03-17 18:57

▲17일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식을 한후 고진광 예비후보(좌측)와 안철수 상임
대표(중) 그리고 구성모 예비후보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국민의당 세종시당은 17일 세종시 조치원농협 2층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안철수 상임 대표를 비롯해 고진광·구성모 예비후보와 이강현·고진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등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 대표는 축사에서 "이 자리에 서 있으니까 주례사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며 "예식장이 가족의 새로운 삶을 시작이기 때문에 국민의당도 가족처럼 새로운 정당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이 최대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득권 양당만 정치를 하고 있으니 위기에서 탈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우리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구해 내겠다"고 역설했다.

행사가 끝난 후 고진광 예비후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얻은 노하우를 되살려 시민들의 큰 일꾼이 돼 본선에서 후보들과 경쟁해 4.13 총선에서 승리한 후, 남은 인생을 바쳐 획기적인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