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홍보단 합격' 주원, 이상형은 "뱃살 있고 통통한 여자"

2016-03-17 08:55

주원 경찰홍보단 합격[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주원이 경찰홍보단에 합격해 화제인 가운데, 주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주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주원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뱃살이 하나도 없는 건 싫다. 뱃살이 있고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주원은 "배를 굉장히 좋아한다. 집에서도 설거지하는 어머니 뱃살을 꽉 잡기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원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