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_아잼] 알파고가 이세돌에 주는 '충고'…. 인공지능의 일자리 말살

2016-03-08 17:25

 




[카드뉴스_아잼] 알파고가 이세돌에 주는 '충고'…. 인공지능의 일자리 말살


3월 9일 이세돌 9단과 대국을 앞둔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 컴퓨터 때문에

우리에게 이런 미래가 닥칠지도 모른다고요?


바둑판 안에서만 본다면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승패를 가리는 싸움일 뿐이지만….

바깥에서 본다면 어떨까요?


"알파고에 사용된 기술은 '인간이 겪는 현실 문제'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
질병 치료, 기후변화 모델링 등…."
- 구글 데이비드 실버 총괄 -

"인공지능은 세상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다. '경계'할 필요 없죠."
-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

2011년 퀴즈쇼에서 켄 제닝스에게 승리한 슈퍼컴퓨터 '왓슨'은 퀴즈대결이 아닌
암 치료와 휴머노이드에 투입되었어요.

그렇다면 반가운 일 아닌가요?


전문가들은 30년 이내 인간의 노동력을 로봇이 대체해
실업률이 50%를 웃돌게 될 거라고 해요.


"인공지능은 '악마'에 빗댈 수 있다."
- 테슬라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 -

"완벽한 인공지능은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수도 있다"
-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기자 역할은 '기사 작성 프로그램'
운전은 '자율주행 프로그램'….
사람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거죠.


우리는 정말,

다가올 미래에

컴퓨터가 운전하는 택시에 타고,
로봇이 써주는 기사를 읽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