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상반기 복지대상자 확인조사
2016-03-03 15:2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복지대상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 급여전반에 관한 적정여부를 조사하며, 확인조사 결과 부정수급자는 수급중지 및 부정하게 받은 급여에 대해 반납 조치한다.
아울러 이전보다 열악해진 수급자들에게는 맞춤형급여 서비스를 제공, 수혜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수급자의 권리구제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