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2016 일등시민 으뜸건강대학’개강식
2016-03-03 08:46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2일 오후 2시 교육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일등시민 으뜸건강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으뜸건강대학은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지역사회 건강서포터스 발굴을 위한 건강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청주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대한노인회 청주시 흥덕·청원 수석부회장(김재택), 이·통장협의회장(김명현), 청주시의사회장, 청주시 한의사회장, 청주시 약사회장,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으뜸건강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청원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4주 동안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만성질환, 뇌졸중, 치매, 급성심근경색,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피부 질환, 한의학(사상체질), 영양 등 영역별 건강강좌와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스포츠 댄스, 다양한 체험형 학습(MBTI 성격유형검사, 아로마 향초 만들기, 원예요법, 알고 마시는 커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