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능평리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 순항
2016-03-02 13:5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읍 능평리 318-6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능평리 복합문화시설’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능평리 복합문화시설은 총사업비 157억 3,200만원을 투입, 대지면적 4,736㎡ 연면적 2,990㎡로 2개 동으로 건축된다.
본동인 도서관은 3층 규모(연면적 1,910㎡)이며 별동은 2층 규모(연면적 1,080㎡)로 어린이집, 보건진료소, 오포읍출장소 등이 들어선다.
또 복합문화시설 앞에 위치한 교량은 교폭이 작아 차량 통행이 어려움에 따라, 폭 10m로 규모로 재 가설 돼 인근 주민들의 이용편의도 크게 높아진다.
교량 재 가설 공사는 내달 말 완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