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애인있어요'-하이 '미세스캅2', 김성령 주말 안방 '령크러쉬' 장악 예고
2016-02-28 23: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성령의 ‘슈퍼 미세스캅’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의 첫 방송이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3월 5일(토) 첫 방송될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김성령 분)’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릴 세대불문 공감 수사 활극으로, 김성령, 김민종(박종호 역), 김범(이로준 역), 임슬옹(오승일 역), 손담비(신여옥 역), 이준혁(배대훈 역), 김희찬(강상철 역) 등 개성만점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대 김희애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2대 미세스 캅’ 김성령은 화려한 미모와는 대비되는 허당스러운 성격, 그러나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으로 ‘령크러쉬’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창조할 예정이다. ‘령크러쉬’란 김성령과 걸크러쉬를 합친 말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인 김성령은 멋지고 쿨한 여형사 ‘고윤정’ 역을 통해 여심은 물론 1050 남심까지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령을 필두로 한 최강 전력의 강력 1팀 출격을 예고하고 있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는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