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연기 생각 없었다…드라마에 오디션 없이 캐스팅 돼"
2016-02-24 10:48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성경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SBS '괜찮아아, 사랑이야' 출연을 신의 한 수로 선택하며 "연기에 생각이 없었다. 원래 꿈은 뮤지컬배우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성경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