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차오루 박태준의 솔직 성형 고백 "기본만 했다" "잘생겨지고 싶어서"
2016-02-24 00: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상이몽'에 출연한 피에스타 차오루와 쇼핑몰 사장 박태준의 솔직한 성형 고백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차오루는 성형에 대한 질문에 "저희 직업이 실력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 성형 외과에서 기본적인 것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규현이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 거냐'라고 되묻자 차오루는 "맞다"며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한 팬이 '작가님 왜 이렇게 잘 생기셨어요?'라고 묻자, 박태준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렸을때 잘생겨지려고 성형을 했다"며 성형 계기를 말했다.
특히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박태준은 "광희만큼 성형했다? 내가 조금 더 인조미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MC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