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24일 정기총회 개최
2016-02-18 12:55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제약협회는 17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73억300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16년도 사업 목표를 '글로벌 진출 성과 증대'로 정했다.
아울러 △윤리경영 확산·정착사업 강화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원 △글로벌 진출 정책 지원 및 국제협력 강화 △의약품 관련 규제 선진화 대응 △바이오의약품산업 진흥 및 정책 개선 △한국 제약산업에 대한 우호적 여론환경 조성을 6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이사장단과 회장 등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