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레스터에 2-1 승… 외질 전 연인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 강탈'
2016-02-14 23:11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레스터가 경기를 펼친 가운데 외질의 전 연인 맨디 카프리스토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독일 여성 3인조 그룹 몬로스의 멤버로 잘 알려졌다. 세련된 외모는 물론 육감적인 몸매를 지녀 한때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외질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연인, 크리스마스를 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카프리스토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카프리스토는 "우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며 "여러분도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레스터는 14일 밤 9시(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