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동양파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6-02-12 16:40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레이언스와 동양파일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레이언스와 동양파일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레이언스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작년 1∼9월 매출액 606억원과 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2000원~2만5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동양파일은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9월 매출액 841억원, 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700원~1만21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