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설 특집 ‘먹스타 총출동’, 8일 오후 5시50분 편성 확정

2016-02-04 07:29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가 설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먹스타 검증쇼 ‘먹스타 총출동’이 2월 8일 월요일 저녁 5시 50분부터 130분간 전파를 탄다.

‘먹스타 총출동’은 지난 1월 30일 이휘재·이영자 두 MC의 깔끔한 진행과 홍신애의 음식 해설이 곁들여진 가운데 특별 출연한 틴탑 니엘, 리키 등 먹스타들의 재미있는 먹방·쿡방을 담아냈다.

개그우먼 이국주, 김신영, 김민경, 홍윤화의 ‘대식가팀’, 가수 이현우, 김정민, 샘해밍턴, 사유리의 ‘미식가팀’, 셰프 최현석, 오세득, 홍석천, 김새롬의 ‘일류셰프팀’, 예정화, EXID 솔지, 혜린, 나인뮤지스 경리, 민하, 오마이걸 유아, 지호의 ‘미녀식객팀’이 총 6개의 라운드를 거쳐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먹스타들의 실제 기량을 판단해볼 ‘거대 한 입 먹기’, 먹스타들의 구강력을 살펴볼 수 있는 ‘빨리 먹기’, 기존 맛에 나만의 필살기 한 가지를 더해 음식에 화룡점정을 찍을 ‘필살기 먹기’, 맛있는 소리로 검증단의 마음을 움직일 ‘소리로 먹기’, 팔도의 진귀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팔도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을 먹는 ‘매운맛 먹기’ 대결이 진행된다.

다양한 인물로 이뤄진 ‘100인의 침샘 검증단’이 먹스타 검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4개 팀의 치열한 대결을 평가하고, 최고의 먹스타를 뽑는 MVP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스타들이 대거 출동하여 먹신(神)을 가릴 SBS ‘먹스타 총출동’은 오는 2월 8일 설 당일 저녁 5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