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2016-02-03 09:53

▲소정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기타 단체, 주민들이 설명절 대비 대청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면장 김선각)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등 주요 단체 회원 및 지역 주민 40여명과 함께 2일 소정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및 곡교천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오물 등 총 2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선각 면장은“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을 대청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