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로 납치된 '꽃청춘' 박보검, 출국 제보사진 잇단 게재 '나 어디로 가니'
2016-01-26 00: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납치되듯 출국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는 박보검 출국 제보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지난 24일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jjin_0619)는 "36시간 깨어있고 고작 5시간뿐이 못잔 나에게 단비같았던 너란존재. 그냥쳐다만봐도 힘이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비행기 안에 들어와 자리에 앉으려고 하고 있다.
또한 박보검 좌석 바로 뒤에 앉은 승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창문에 기대 잠을 자고 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