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김태호 PD와 손잡은 박보검...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

2024-06-20 16:24

박보검 [사진=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이 미모를 뽐냈다.

박보검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My name is 가브리엘. 2024.06.21.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하얀색 상의와 줄무늬 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의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에서 비롯된 완벽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분위기 대박", "항상 멋져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박보검은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방송인 데프콘, 가수 이해리,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방송인 박명수, 덱스 모델 홍진경, 배우 염혜란, 지창욱, 댄서 가비 등이 박보검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