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CMO전략회의’ 개최...기술·관계형금융 지원강화

2016-01-22 14:41

[사진=경남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21일 오후 ‘CMO(기업금융팀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서보건 팀장의 강의에 이어 BNK금융그룹 시너지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공동토의를 갖고 발로 뛰는 업무 수행을 통해 담보 위주의 여신관행을 타파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신용등급 및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기술력과 성장잠재력 위주 심사로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금융’과 비재무 정보를 바탕으로 금융지원하는 ‘관계형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