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오피스텔로 수요자 사로잡아...'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눈길
2016-01-20 11:42
-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단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과거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 단지이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수익이 보장됐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힐링 바람’이 거세다.
전세난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고 주5일 근무제 등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간과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녹지를 품은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하남미사 강변도시에 분양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경우는 미사역 초 역세권 단지인 동시에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높다. 중심상업지구에 입지해 있는 만큼 상권 인프라는 탄탄하고, 망월천을 따라 하천변 공원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아파트 입지 못지않은 조건을 갖췄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ㆍ광화문ㆍ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23만4523㎡ 규모의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R&D, 소프트웨어, IT 등 신지식사업이 유치 될 예정으로, 연간 약 9조 50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삼성엔지니어링·시스코 등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산업단지(2015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약 2만명이 상주인구가 예상, 연간 약 10조 9000억원의 파급효과도 전망된다. 약 200개 기업과 1만6000여명의 직원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도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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