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풍후반 '배후수요' 품어...‘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눈길
2015-12-28 14:39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배후수요가 많은 지역에 생기는 오피스텔이 인기다.
대규모 업무단지나 산업단지 인근에 생기는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적고, 경쟁력이 높다.
특히,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직장인들을 고정수요로 둘 수 있어서 안정적이고, 임차인들이 대부분 직장인이기에 임대료 연체에 대한 부담도 낮다. 또 대규모로 업무단지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교통 및 각종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개발호재도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
서울과 바로 붙어있는 미사강변도시 내 핵심입지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강남권배후도시로 개발 중이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풍산동·덕풍동·선동 일원에 약 172만평 규모로 약 3만 8000여 세대에 거주인원 약 10만 명 수준의 신도시로 형성된다.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상주인원만 약 2만명에 달한다. 2012년도 삼성엔지니어링(주)의 입주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VSL 코리아·DM 컨소시엄,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한국종합기술, 디에이치플러스, 세스코 등 총 9개의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약 200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계획이고,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예정)는 R&D․소프트웨어․IT․BT 등 신지식사업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내년에 완공예정인 초대형 쇼핑몰 신세계 유니온스퀘어는 약 7,000여 명이 근무하며, 쇼핑·여가·외식·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꾸며진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인 미사역 5호선 초역세권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리스텔을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19㎡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하며 전 층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있어 1~2인가구 수요자들에게 활용이 높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 바로 옆에 자리잡은 덕에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강남 및 서울, 수도권을 편리하게 넘나들 수 있다.
인근에는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과 망월천 및 근린공원이 형성되어 있고, 입주고객의 도심 라이프를 지원해주는 도시생활 편의 특화 오피스텔로 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한, 보안시스템도 철저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1인 가구의 고충을 덜어줬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되어 다양한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다.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커버도 제공되고,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분양문의 : 02-431-1815